[도서 증정 이벤트] 'MZ세끼'와 '일간 빵집'이 전하는 행복 레시피! (도서협찬) [MZ세끼/Vol.50]
이거 먹으면..우리 1일 인거다?
집들이/피크닉에 준비해가면 바로 인싸되는
디저트 레시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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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PROLOGUE
식구들 안녕!👋 벚꽃 구경은 잘 했어?🌸 기온이 많이 오른 요즘, 친구 만나기 딱 좋은 날씨야. 🌤️오늘은 식구들이 피크닉에 준비해가거나 집들이할 때 초대메뉴로 적격인 음식들을 소개하려고 해. 쑤디터와 옹디터는 새로운 친구를 초대할 일이 있어 <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> 레시피북을 보고 두 가지 고퀄리티 메뉴를 준비해봤어.🍽️ (멋들어지는 식사메뉴, 디저트 조합으로 구성했어!🙄) 그리고 오늘은 야심차게 식구들을 위한 🎁이벤트🎁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길 바라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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🥒 ‘아삭아삭 씹히는 수분 보충’ 오이마요토스트
전현무가 나혼자산다[클릭]에서, 인플루언서 오눅(@onnuk_)이 브이로그에 올려서 유명해진 오이마요토스트. 식구들에게 소개해줄 오이마요토스트는 계란🍳이 얹어져서 영양적으로, 비주얼적으로 끝장나는 메뉴야. 요즘 카페가면 이런 오픈토스트가 많이 보이는데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더라고!🍞 '요즘 카페메뉴' 같이 만들어보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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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🍳Ingredients
깜빠뉴 2장
달걀 2개
오이 1개
마요네즈 3큰술
올리브오일 2큰술
크러시드 페퍼 1꼬집
소금 1꼬집
후추 1꼬집
* 깜빠뉴를 구하기 어렵다면 통밀식빵, 바게뜨 등 모두 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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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 칼을 불에 5초 달구어 사용하면 깔끔하게 잘려 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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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끓는 물에 달걀 8분 삶은 뒤 얇게 슬라이스하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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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깜빠뉴에 마요네즈 펴바르기
3️⃣ 오이는 감자칼로 슬라이스 후 차곡차곡 접어 올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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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올리브오일, 소금, 후추, 크러시드페퍼 뿌려 마무리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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💭쑤디터의 한줄평
오이 맛과 향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, 얇게 썰어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 고소한 마요네즈로 맛과 향을 부드럽게 중화시킨 레시피라 오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기 POSSIBLE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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🧁바삭하고 쫀득한 약과계의 절대강자 약과보틀케이크!
식구들! 요즘 K-디저트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올라? 난 당연코 약과가 떠오르더라구. 할매니얼 열풍으로 젊음이라는 옷을 입었던 우리 전통 디저트 약과가, 이제는 MZ세대 최애 간식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 뿌듯해! 쭨득 쫜득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, 디저트 대란속에서도 순식간에 최강자로 떠오른 우리네 디저트 약과를 메인으로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'약과 보틀 케이크' 같이 만들어보자! (똥손 옹디터도 성공했으니 식구들은 무조건 성공할꺼야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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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🍳Ingredients
카스텔라 2장
약과 2개
마스카포네 치즈 150g
생크림 100g
물 30g
조청 30g
설탕 2큰술
콩가루 2큰술
시나몬 파우더 1작은술
300ml 유리병 2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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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카스테라 옆 모서리를 잘라낸 조각을 합쳐주기
2️⃣ 카스테라를 보틀 모양으로 눌러 원형을 만들고 모서리 부분 빵 잘라내기 *주의: 위아래가 면적 사이즈가 다른 용기일 경우, 윗면 아랫면 크기에 맞춰
두가지 사이즈로 카스테라 시트를 잘라주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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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차가운 생크림을 핸드믹서로 휘핑하여 단단한 생크림 만들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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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마스카포네 치즈와 차가운 상태의 생크림, 설탕, 콩가루, 시나몬 파우더를 볼에 넣고 섞어준 뒤 짤주머니나 지퍼백에 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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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운 물에 조청을 넣고 잘 녹여 시럽 만들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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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용기에 카스텔라를 깔고 조청 시럽을 골고루 뿌린 뒤 크림을 짜서 올리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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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️⃣ 카스텔라와 시럽, 크림을 순서대로 한 번 더 반복한 뒤 약과를 올려 마무리하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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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P 시판 약과는 조청이 발라져 있지 않으니, 만들어둔 시럽을 덧발라 데코 하면 풍미도 미관도 up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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💭옹디터의 한줄평
약과보틀케이크는 은은한 시나몬 향과 약과의 쫜득한 식감,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조합이 최고였어. 콩가루를 넣었더니 단맛이 중화되어서 너무 달지도 않았고 고~소하고 달달하니 아이스커피☕와 찰떡궁합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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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초대만 받은 줄 알았더니.. NEW에디터였다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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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 식구들, MZ세끼에 합류하게 된 명디터야. 만나서 반가워! 앞으로 더 다채로운 맛도리 소식 들고 오도록 노력할게.💛 먼저 오이마요토스트는 식사로, 약과 보틀 케이크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기막힌 메뉴를 구성해준 쑤디터와 옹디터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두 가지 메뉴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해 보려고 해. 🤓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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🥒 여름과 찰떡, 오이 마요 토스트🥒
오이 and 토스트? 이름은 의아, 그러나 맛은 우아하다는 점 😋 호불호 갈리는 생 오이가 빵과 어울릴지 궁금했는데, 빵에 발린 마요네즈가 두 재료를 조화롭게 이어 주더라고. 특히 오이 슬라이스가 얇아서 특유의 비린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어.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도 신선한 맛이라 곧 다가오는 여름에 참 잘 어울리는 메뉴야. ( 📓 TIP: 그래도 오이 도전이 어려운 식구들은 취향에 따라 화이트 발사믹을 살짝 둘러 먹어도 좋을 것 같아. )
🧁 달디 단, 약과 보틀 케이크🧁
맛도 맛이지만 만드는 과정이 더 기억에 남아. 카스테라 시트와 휘핑크림을 투명한 컵에 켜켜이 쌓아 올리며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는 게 재밌었어. 친구, 가족 또는 연인과 피크닉하며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. (야외에서 만들 땐 시판 휘핑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!) 개인적으로 휘핑크림에 밤잼을 섞어 만든 밤 크림과의 조합도 궁금해서 이번 가을에 도전해볼까 해 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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💭명디터의 끄적끄적
솔직할게. 명디터는 사실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야. 베이킹은 먼 나라 얘기라고 생각했지. 근데 생각이 바뀌었어. 두 에디터 옆에서 남은 재료로 따라 해 봤는데 식재료를 만지고 섞는 일이 이렇게 힐링 될 줄이야. 쉽고 재밌게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북 『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』의 레시피로 베이킹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메뉴에 도전해 볼 생각이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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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 소개된 레시피를 따라 하는 과정이 더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베이킹 빵 냄새 가득한 플레이리스트를 준비했어. (직접 만들었다구 💛) 사랑하는 사람 뿐 만 아니라 ‘나를 위한’ 디저트를 만들어보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아. 앞으로 잘 부탁해! 🙏🏻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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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[EPILOGUE] 50회 기념 도서증정 이벤트! MZ세끼 X 『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』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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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을 하지 않아도, 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책 『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』 과 MZ세끼가 식구들을 위해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어. 방법은 간단해. 아래에 있는 🎁EVENT🎁 버튼으로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가장 따라하고 싶은 레시피를 선택하면 끝! 추첨을 통해 10명의 식구들에게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해 ❤️
* 이벤트 참여 기간: ~2024년 4월 21일(일)까지
* 당첨자 발표: 2024년 4월 22일(월) 휴대폰 문자로 개별 연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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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레터도 재밌게 읽으셨나요!? 😉
이번 레터는 출판사 세미콜론의 신간 『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』의
레시피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. 레시피북에는, 레터에 소개된 레시피 외에도
요리를 잘하지 못해도, 쉽고 재밌게 따라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많답니다 :-)
『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』 X 'MZ세끼' 구독자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!
추첨을 통해 구독자 10분께 도서 『매일 다르게 골라 먹는 일간 빵집』을 드립니다.
많은 참여 부탁드려요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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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Z세끼 🍽 옹디터 : 052abc@naver.com
쑤디터 : rehsy0602@gmail.com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MZ세끼 사무실에서
수신거부 Unsubscrib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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